마쯔다니 뉴스

NEWS
공지사항 상세보기
제목
등록일 2017.10.11 13:45 조회수 1553

한국마쯔다니, 꿈의 0kcal 신소재 감미료 '희소당'주목 (머니투데이)

 

“희소당은 천연당으로 자연계에 극소량으로 존재하는 Okcal 당으로 달콤하지만 살찌지 않는 새로운 감미료이며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의 신소재로 평가받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마쯔다니 유태균 대표의 말이다.

 

글로벌 경쟁력 중 하나로 식품업계에서는 웰빙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저당제품이 등장하며 한국마쯔다니도 달지만 살찌지 않고 혈당 걱정할 필요가 없는 천연감미료 ‘희소당’이 함유된 ‘레어 슈가 스위트’를 선보였다. 희소당은 지구상에 극미량 존재하는 기능성 당류로 0kcal 천연감미료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마쯔다니는 1919년 설립된 전분업계의 선두기업인 일본 마쯔다니화학공업과 함께 전분응용기술 사업을 펼치며 세계에서 처음으로 천연 수용성 식이섬유를 개발한 가공 전분기업이다. 국내에는 미에로 화이바, 불가리스, 쾌변 등의 제품에 식이섬유질인 ‘화이바솔(Fibersol-2)’을 공급하며 뛰어난 건강소재를 개발해 이슈가 되었다.

 

한국마쯔다니 유태균 대표는 “처음에 식이섬유를 연구하고 전분 관련해서 흥미가 깊어지면서 전분으로 소재 식품을 개발하고 제품화했다”며 “세계적인 석학 일본의 이즈모리 교수가 오랜 연구와 실험 끝에 발견한 희소당(D-Allulose)을 생산, 대량화 및 다양화하기 위해 공장도 설립했다”고 전했다.

희소당은 일본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졌다. ‘꿈의 당’으로 일본방송에서 소개가 많이 되면서 3년 전부터 희소당은 일본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유 대표는 “디저트 천국인 일본에서는 제품의 차별화를 위해 희소당을 사용한다”며 “일본 사람들이 달콤한 디저트를 많이 섭취하는데 희소당을 사용해 살찌는 것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함으로써 호응도가 높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설탕의 감미질을 100으로 봤을 때, 희소당의 감미질은 80으로 설탕과 유사하지만 뒷맛이 깨끗하다”며 “희소당은 균형 있게 당을 섭취할 수 있는 신소재로 평가받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마쯔다니는 ‘서울카페쇼 2015’에도 참가, 희소당이 함유된 롤케익, 홍상쿠키, 아이스크림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유 대표는 “이번 카페쇼에 방문한 관람객들의 평가가 상당히 좋으며 제품 재구매도 많이 이루어졌다”며 “‘희소당(D-Allulose)’은 당의 섭취를 균형 있게 유도하는 신소재로 몸에 흡수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살찔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감미료이다”고 말했다.

이어 유 대표는 “특히 해외 시장에서도 반응이 좋다. 특히, 미국에서도 살이 찌지 않는 식품 소재에 굉장한 관심을 갖고 있어 희소당이 주목받고 있다. 비만, 당뇨, 항암작용 등 생리활성에 관한 연구결과들이 지속적으로 보고되면서 희소당은 식품, 의약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의 활용 가치가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식품소재 개발을 통해 국민건강에 이바지하는 대표 가공 및 식품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112315023174342&outlink=1&ref=http%3A%2F%2Fwww.google.co.kr

 

총 게시물은 79건 입니다.

사이트맵